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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나만의 역사

by kikiplus 202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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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 여기에 오기까지 고민이 있었다. 서울에 내려가면 이제 모바일은 못하겠구나.
공부한 기술을 쓰지 못할 가능성이 커서 한편으로 아쉬웠고, 이렇게 내려가는 게 맞나? 하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프론트-백엔드 실무를 직접 해보게 되었고
데이터 처리(대용량)는 제외하고는 오래 고민할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았을까
다시 모바일과 프론트 업무 포지션으로 기회가 있어 일하게 되었다.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맞고 대우도 물론 좋아졌다. 나를 필요로 하고 나를 인정해 주는 곳에서 일하는 기분이다.

내가 없다면 다른 누군가가 나를 대체하겠지만 
지난 4년간 혼자 모바일 업무를 운영하면서 쉽게 뜯어고치지 못했던 소심함.
지방에 내려와서 2년간 안 해본 것을 해보고 해내면서 또 다른 용기를 얻었다.


지금 일하는 이 곳에서 나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

내 안에 있는 생각이 무엇으로  나올지 (TO-BE) 기대하며 설레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지만 6개월을 보냈다.
그 마무리가 곧 다가오고 있다. 

국민들에게 소통이 되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개발자로 지금 이 순간을 노력하고 싶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후회 없이. 단 한순간도 지치지 말고, 지지 말고 해보고 싶다.


앞으로도 더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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