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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할 때
내게도 조급한 마음이 있었다
누구와 경쟁하는 것도 아닌데
시간이 지날수록 쳐지는 건 아닐까
실력이 늘기는 할까
스스로를 다잡고 채찍질하기 바빴다.
그래도 9년이 지난 지금
하루 이틀에 안 된다고 실망하기보다
스스로에게 더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해결책을 찾는 것에 대견스럽고 가끔 놀랍기도 하다.
정말 친구의 말처럼 의지만 있다면 못할 게 없는 게 맞는지도 모르지
기존 개발환경과 프로젝트 소스에 이미 구현되어 있는 기능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고
좋은 코드가 있다면 예제를 찾아두고 학습하도록 하자!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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