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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태도2

느긋한 마음 일을 시작할 때 내게도 조급한 마음이 있었다 누구와 경쟁하는 것도 아닌데 시간이 지날수록 쳐지는 건 아닐까 실력이 늘기는 할까 스스로를 다잡고 채찍질하기 바빴다. 그래도 9년이 지난 지금 하루 이틀에 안 된다고 실망하기보다 스스로에게 더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해결책을 찾는 것에 대견스럽고 가끔 놀랍기도 하다. 정말 친구의 말처럼 의지만 있다면 못할 게 없는 게 맞는지도 모르지 기존 개발환경과 프로젝트 소스에 이미 구현되어 있는 기능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고 좋은 코드가 있다면 예제를 찾아두고 학습하도록 하자! 오늘도 파이팅 2023. 7. 19.
2022 01 어떻게든 모로 가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 우리가 모로 가기 위해 들이는 자원과 시간 불필요한 스트레스까지 고려하지 않는 것 모르는 것이 두려운 것이지 알고 나면 두려울 게 없다. 02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들 운영하는 마음에서도 쉽지 않고 버티는 마음도 불편하다.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제자리에서 잘 해내는 것. 멘탈 관리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책임을 져야 하니까. 책임감 있는 분들은 끝까지 잘해주고 가니까 남는 입장에서 끝까지 잘하자. 03 김과장이 되다! 🤣 업체들에게 대응해야 할 내용과 검토 후 따른 패치 부담이 가지만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 골똘히 고민하고 검증한다. 이렇게 노력하는데~ 잘 될 수 밖에 없어. 힘내자. + 아버지의 말처럼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나..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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