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2 프리랜서로 오지랖이 많은 탓으로 이슈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을 한다 내 일이 아니면 고민을 굳이 안해도 되는데 내가 운영하는 시스템 전부를 내 범위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지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으려면 현재 내가 부딪히는 문제가 아니면 모른척도 해야하고 요청이 오지 않는 이상 나서지 않는게 맞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상 일의 맺고 끊음이 확실해져야 한다. 누군가는 자리를 뺏기고 누군가는 쉽게 일을 따기도 하는 것처럼 그에 쏟는 에너지와 가치가 있는 것인지 진지해보자 항상 적당히가 힘들다 (일이 생기면 그 때 확인해서 처리하는걸로) 2022. 4. 13. 경험이라는 용기 일하면서 느낀 점들 9년째 직장 생활을 하며 꿈을 이뤄가고 있다. 회사도, 이직도 세 번째 이후 이제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다. 내가 만들고 운영하는 앱 서비스마다 요구사항과 개발 방법이 모두 달랐다. 다르면서도 비슷하고 또 다르고. 새로운 구글과 애플의 정책을 끊임 없이 파악하고 대응해야 하는데 어려움도 있고, 해결해 내면 그렇게 또 하나를 배워간다는 생각을 한다. 끝없이 배우는 일들 두렵지 않는 용기라는 건, 결국 이 꿈과 길 위에 온전히 서 있을 때 가능한 것인가 - 3개월의 작업을 마치며 2022.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