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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드는 건 직업의 숙명이다.
요즘 의사 수를 늘리는 정책에 대한 뉴스로 여기저기서 난리이다.
양질이 모두 좋은 것을 기대하지만 모든 요구에 만족하는 정답이 과연 있을까
서로가 조금씩 더 양보하고 충족하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대화하면
좀 더 가까운 최적의 답을 찾는 게 아닐까
회사를 다니면서 드는 생각은
나도 나의 직업적 숙명과 소명을 생각하며 일하기
그리고 꼭 개발자로서 살면서 사회의 약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게 단순 돈만을 생각하는 가치관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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