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나의회고록1 2019 02.28지금 회사에 만족스러운 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함께 장애를 대응해야 하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보고 생각하고 배울만한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내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기쁘기도 하고, 혼자서 할 게 많지만 대리라면 이것도 이겨낼 수 있지! 무엇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해. 내 안의 그런 욕심들도 있었겠지만 뭔가 나를 좋게 봐주는 사람들 때문인 것 같다. 04.04끝까지 잘 부탁한다고 응원을 해주셨다. 지금처럼 한 것대로 하면 된다고,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또 내 역량으로 못하는 것 말씀 드리고 그러면 된다고 조언까지. 그래도 이곳에 와서 본받을 만한 사람과 함꼐 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 있는 시간이지. 나도 누군가에게는 괜찮은 좋은 선례가 될 수 있기를. 너무 욕심도.. 2020.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