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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2

2023 1 새로운 업무를 익히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며 적응을 하는 중 내일은 또 무엇을 얼마큼 알게 될까 조금은 낯선 개발 환경이 설레기도 한다. 2 어느 장소이든 현명하고 좋은 사람은 있다는 선배의 조언은 이직할 때마다 기억에 남는 말이다. 점심시간 동료들의 대화를 들으며 멋진 고민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과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앞으로 분발하며 나아가야지. 3 내가 그 곳에서 오래 일하며 잘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어쩌면 주변의 좋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 때문이었을까 거리가 멀어져도 생각날 때마다 카톡과 연락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다. 매일 스스로에게 응원을 보내야지 ㅡ넌 오늘도 즐겁게 잘 할거야 4 자신만의 욕심으로 조급해질 때 노력하는 스스로를 믿자. 오늘 안 된다고 실망하는 게.. 2023. 11. 22.
구직 고향으로 이사 와서 일을 할 수 있을까 일이 있더라도 내가 가서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이 지역 사정을 너무 몰랐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내가 가진 IT 경험과 지식으로 앞으로 오래 일하며 전문적인 실력과 경험을 쌓아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본다. 인터뷰를 보면서 드는 생각들, 나이가 드는 것 그리고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선택이 필요한 시기이다. 앞으로 모바일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할 순 없어도 언어의 범주에 상관없이 그때그때 관심이 가는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만들어보고 싶은 것을 연습 삼아 만들어 봐야겠다. 내가 가진 것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할 수 있기를. 자기소개서에 쓴 의 내용처럼 지금까지 해왔던 시간들을 리셋하고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그 시간으로 또 ..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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