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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사람이
어딘가에서 또 일을 하겠지만
가끔은 반갑게 스쳐 지나갈 때
그게 참 감사한 일
나도 내 자리에서 묵묵히 잘해내야지.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직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을 때
우리는 언제 또 다시 만나고
또 다시 만나지 않더라도, 같은 길 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연결된 힘을 가진다!
이런게 동료애일까?
모두 다 이 길 위에서
밝게,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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